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문화로 시민 화합을 다지고 이웃과의 관계, 공동체를 회복하는 이웃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웃 간의 소통 부재를 해결하는 대규모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전체 방향성을 설정하고 BTL(OOH) 옥외광고를 제작하였습니다. 관심받기 어려운 주제일 수 있는 이 캠페인의 취지를 잘 전달하고자 SNS 팔로워를 통해 관계를 맺고 소통하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아이디어를 찾았습니다.
SNS 팔로워를 맺듯 서로의 작은 친절로 이웃을 맺고, 이로 인해 기분 좋은 이웃이 늘어남을 인스타그램 레이아웃을 활용하여 시각화하였습니다. 지하철 옥외광고를 통해 출퇴근 시간 지하철을 오가는 많은 사람들이 이웃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웃 프로젝트는 다양한 프로젝트가 있으며 검색을 통해 다른 프로젝트도 찾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